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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11일 밤, 세종 하늘이 ‘불씨’로 물든다…2024 세종낙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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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5-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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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세종시는 오는 11일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2024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불교 의식이다.
시는 지난해 불교낙법보존회와 함께 처음 낙화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 2월에는 ‘세종불교낙화법’을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올해 낙화축제는 오후 5시40분 1부 행사인 봉축대법회와 함께 시작된다. 낙화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열린다.
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며 보통 2~3시간 정도 유지된다.
시는 올해 5000여개의 낙화봉을 중앙공원 내 나무에 약 250m 구간마다 걸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행사 당일 오후 6~9시 임시로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오는 18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관광진흥과(044-300-5833) 또는 세종시 문화관광재단(044-850-0593)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 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낙화 연출 구간 주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할 것이라며 관람객 본인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젤렌스키 대통령을 ‘형법 조항에 따라’ 수배 중이라고 공개했다. 현지 경찰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형사사건으로 입건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내무부는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러시아는 전임자인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올렉산드르 파블리우크 지상군 사령관, 키릴로 부다노우 국방부 산하 군사정보국(HUR) 국장 등 우크라이나 고위 인사들도 수배 명단에 올렸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주의를 끌고자 하는 러시아의 절박한 선전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인스타 팔로워 - 인스타 팔로워 외교부는 지난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 등 전쟁범죄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을 거론하며 푸틴을 체포하기 위한 ICC 영장이 현실적인 것으로, 123개국에서 집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뒤 우크라이나 및 유럽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기아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 티저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EV3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차급은 ‘B-SUV EV’로 준중형 SUV보다 작다.
주요 경쟁모델은 글로벌 기준으로 폭스바겐 ID3, 쉐보레 볼트 EUV, 볼보 EX30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소형 사이즈인 데다 보급형 성격의 전기차인 만큼 300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 대형 전기 SUV EV9과 비슷하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보면 전면부는 기아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에 수직형 헤드램프를 갖고 있다.
측면부는 루프 라인이 낮고 길게 뻗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후면부도 전체적인 이미지가 EV9과 비슷하다.
기아는 이달 23일 EV3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상품 정보를 온라인으로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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