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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주당 “이태원 특별법 5월 통과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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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4-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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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21대 국회 임기인 내달 말까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및 더불어민주연합 22대 국회 당선인 20여명은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 있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했다.
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지난 1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달 30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다시 돌아왔다.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를 다시 통과해야만 법률로 확정된다. 여야는 특별법을 총선 이후 재표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며,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재표결하지 않으면 법안은 자동 폐기된다.
민주당은 5월 중 재의결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국민의힘과 일정을 협의해야 해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남 위원장은 정부와 국민의힘은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총선 민심을 수용하라는 취지로 국민의힘을 압박해달라고 민주당에 요청했다.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운영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완전히 다른 민심을 받아들이고 전향적인 태도로 협상에 임해야만 될 것이라는 점을 강력히 경고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 내용을 기초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에게 가족분들도 총선 민심이 이렇게 나왔는데 (법안 내용을) 더 악화시키는 방향의 수정이 가능하겠냐는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이미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토대로 여당 입장을 일부 수용해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참사 발생 원인과 책임 소재 등을 독립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를 구성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반대해 특별검사에게 수사를 요청하는 조항은 빠졌다. 법 시행 시기도 참사의 정쟁화를 우려해 총선일인 4월10일로 미뤘다. 유가족단체가 특조위원을 추천하도록 한 조항은 국회의장이 관련 단체와 협의해 추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K팝 콘텐츠 보면 미래 매우 밝아‘핫100’ 중복 다운로드 횟수 제한한국을 겨냥했다는 건 사실무근
K팝, K뮤직에서 더 나아가 K컬처를 전파하는 문화 앰버서더 역할을 소화하겠다.
마이크 반 빌보드 CEO는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미국의 유명 음악매체인 빌보드 본사 CEO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를 인수한 후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6월 론칭하는 ‘빌보드 코리아’ 운영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도 참석했다.
마이크 CEO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한국의 음악 시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며 K팝이나 K뮤직이 장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경을 넘어 엔터 산업계의 지변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빌보드 코리아는 빌보드 본사의 ‘K뮤직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매달 K팝 스타의 디지털 화보를 빌보드 본사와 함께 발행하고, 그 외 많은 콘텐츠 작업을 본사와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본사에서 진행하는 많은 행사 중 하나를 한국에서 유치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CEO는 최근 빌보드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반영되는 음원 중복 다운로드 횟수를 제한한 것이 팬덤이 두꺼운 K팝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K팝을 겨냥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 협력사와 복잡한 관계가 있을 순 있지만 명확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K팝 차트를 신설에 대해서도 라틴, 재즈 차트가 있듯이 K팝 차트만 유독 별나게 운영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빌보드 본사는 K팝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며 쏟아져 나오는 콘텐츠의 양과 질을 봤을 때 긍정적인 미래를 가져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CEO는 한국에 5일간 더 머무르며 파트너사들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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