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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심서 ‘봄맞이 캠핑 축제’…프리마켓·먹거리·버스킹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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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4-1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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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은 12~13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2-4 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있는 도시상징광장은 도심 중심부와 중앙녹지공간을 잇는 공간이다.
행사장은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며 세종지역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캠핑존, 푸드트럭과 야시장이 있는 먹거리 코너, 지역 업체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존 등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가족 참여 행사와 버스킹 공연, 캠핑용품 벼룩시장 등이 볼거리·즐길거리를 더한다.
지난 2월 ‘세종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광장 내에서는 프리마켓 등의 영리 행위가 가능해졌다. 개정된 조례는 도시광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가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판매 행위를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축제 기간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광장 주변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시민과 자연, 상권이 어우러진 도시상징광장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가 재소자들의 병역 복무를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1차 독회를 열어 군에 입대하는 재소자들을 사면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러시아와 3년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사상자 증가에 따른 병력 부족과 군인들의 피로 누적 등으로 병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해 연말 군 지휘관이 추가 병력 45만~50만명 동원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면을 대가로 재소자들을 용병으로 모집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했다. 그러나 전장에서 살아남은 재소자들 중 일부는 석방된 이후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러시아 지역 사회의 치안을 위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를 줄이기 위해 반인도적 범죄, 성범죄, 살인죄,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 죄 등으로 복무 중인 범죄자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이외에 병역 기피자들에 대한 벌금을 강화하는 법안도 의회의 1차 독회를 통과했다. 올해 1월 초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징집 기피 혐의로 진행 중인 소송은 9000건이 넘는다.
로이터통신은 이 같은 법안들이 법률로 만들어졌을 경우 실제로 얼마나 많은 병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이날 전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범용 인공지능(AI)이 내년에 나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서 진행한 니콜라이 탕겐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는 AGI(범용인공지능)를 가장 똑똑한 인간보다 더 똑똑한 AI로 정의한다면 아마도 내년에, 예를 들어 2년 이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이런 전망은 5년 이내에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가 등장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망을 크게 앞서는 것이다.
머스크는 AI 발전의 제약은 변압기 공급과 전력 확보라며 현재 전력망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증가한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이어 자신의 AI 스타트업인 xAI가 5월에 그록의 다음 버전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그록은 머스크가 지난해 7월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그록-1을 기반으로 개발해 같은 해 12월 선보인 AI 챗봇이다.
머스크는 자신이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달·화성 탐사 계획도 밝혔다. 그는 무인 우주선 스타십이 5년 안에 화성에 도달하고, 7년 안에 인류가 처음 화성에 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당초 머스크가 2026년 화성에 인간을 착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밝힌 것보다는 5년가량 늦어진 셈이다.
스페이스X가 달·화성 개척을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은 지난달 14일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서 궤도 도달에는 성공했지만, 낙하 도중 분해됐다. 머스크는 2050년까지 화성에 자족도시를 건설해 인류의 이주를 완수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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