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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미국 삼남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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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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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따뜻한 날씨와 눈부신 햇살을 자랑하는 미국 플로리다. 플로리다 중심가에서 약 50㎞ 떨어진 한적한 시골 마을 노스 포트에는 자연을 벗 삼아 지내는 국제 가족이 있다. 한국 엄마 이현실씨(43)와 미국인 아빠 데릭 존스(43) 그리고 연수(12)·혜수(10)·수현(4) 삼 인스타 팔로워 남매다. 2005년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던 데릭은 우연히 찾은 카페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배우인 현실씨를 만났다. 데릭이 현실씨에게 말을 걸면서 시작된 인연은 지금의 사이 좋은 5인 가족으로 이어졌다.
27일 EBS1TV <왔다! 내 손주>는 플로리다로 날아가 부부와 삼 남매를 만난다. 뒷마당에 악어가 출몰하는 집에 사는 삼 남매는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다. 그런데 한국행을 앞두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던 삼 남매는 갈등을 빚게 된다. 막내 수현은 급기야 나 안 갈래라고 외친다. 삼 남매는 무사히 한국에 갈 수 있을까.
<왔다! 내 손주>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제가족 2세들의 일상과 가족애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조부모와 손주들이 인스타 팔로워 함께 보내는 시간을 살펴본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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